▲ 제4회 WBC 세계신체장애인 야구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선수단과 기념촬영 모습(가운데 왼쪽부터 구중근회장, 백승완 감독, 황석중 심판학교 교수, 김도균 코치) © C뉴스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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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산시 전국장애인 어울림야구대회’가 오는 6월 23일(토) 오전 7시30분부터 아산시 모종동에 위치한 한마음야구장(아산시 모종북로 76번길 62)에서 개최된다. 대한장애인소포트볼야구협회(회장 구중근)와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상호간의 교류와 기량발전을 꾀하고 우수선수 발굴 및 장애인 야구발전과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 아산시처음처럼야구단 ▲서울 대한장애인야구단 ▲경기 남양주장애인야구단 ▲고양 돈키호테장애인야구단 등 4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날 개회식은 오전 11시30분 선수단, 야구인, 각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며, 이후 대전 미르 여자야구단과 인천 해머스 스톰 여자야구단을 초청해 친선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중근 회장은 “장애인들이 야구를 즐기기 위해서는 전용구장건립이 시급하다. 또한, 제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제약이 많이 따른다.”며 “경기장 및 환경을 개선하고 야구를 통해 장애인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 아산시처음처럼야구단 ▲서울 대한장애인야구단 ▲경기 남양주장애인야구단 ▲고양 돈키호테장애인야구단 등 4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대한장애인소포트볼야구협회는 2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끌고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일본 고베 G7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4회 WBC 세계신체장애인 야구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주최국 일본을 비롯해 대한민국, 미국, 대만, 푸에르토리코 등 5개국이 참가한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